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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의 지독한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바이오존 정화 시스템!
우리나라에서 년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낭비되는 경제적인 손실이 수조원에 달하며,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입니다.
불과 얼마전 만해도 우리나라는 음식물을 더이상 버릴 곳이 없어서 해양 투기(바다에 버리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서해와 동해에 각각 투기 장소를 지정하여 두고 얼마나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렸는지 여러분은 혹 아십니까?
UN에서는 쓰레기의 해양투기를 금지하였으며, 이제는 더이상 내다 버릴 곳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의 퇴비화(자원화)을 유도하고 미생물 분해(호기성 박테리아로 산화 분해하는 방법)을 이용한 쓰레기 처리장을 전국 곳곳에 2백여 개를 이미 건설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치우면서 분해자로서 활동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이산화탄소(CO2)와 수분(H2O)로 되돌리는 설비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방법은 불쾌한 악취를 부득이 동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발생한 악취를 강력한 fan을 이용하여 한 곳으로 모아 각종 냄새 제거 수단을 총동원하여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간혹 냄새로 인해 집단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이 처리 시설은 이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시설입니다.
음식물을 내다 버리는 것도 우리이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또한 우리 자신입니다.
시설에서 처리시에 일부 냄새가 난다고 해서 본 시설을 가동하지 못하게 하면, 그 지역 다수의 사람들이 겪여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 미처리 문제는 골치 아픈 숙제가 됩니다.
도시의 마을 골목길 곳곳에 미처 치우지 못한 음식물 쓰레기와 불쾌한 악취를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여 한 곳에 모아서 처리하는 처리 시설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바이오존은 어제든지 일시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존은 가동후 12시간만 지나면 바로 그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오존은 "복합 악취"를 지속적으로 "산화 분해"하여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다시 환원하는 첨단 장비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지극히 안전한 정화수단으로서 바이오존의 진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