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다양한 이론의 적용은 용매, 냉각제, 유기 합성 화합물, 가솔린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 VOCs)의 상당한 양의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그러한 화학 물질의 광범위한 보급과 저장은 도시 환경에서 인간이 위험 요소에 직면하게 했으며 광화학 산화제 형성에 대한 1차 기여자
역할을 하게 했다.
환경에서 화학 물질의 지속 효과는 화학 물질에 대한 환경 위험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인이다.
따라서 세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 물질의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는 여과 기준(screening criteria)이
요구됐다.
이 논문의 목적은 VOCs의 더 넓은 데이터 세트에 대한 이러한 접근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새로운 지수 이용과 화학 물질의
잠재적인 대류권 분해를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모델의 이용 가능성을 제안하는데 있다.
지상 배기가스로부터 얻어진 대부분의 유기 물질의 대류권 존속 기간은 주로 낮에는 수산화기(OH)와 오존(O3)의 분해 반응, 야간에는 질산기와 분해 반응을 함으로써 제어된다.
399개의 구조적인 이종 VOCs로 구성된 데이터 세트는 정량적 구조 활성 상관(quantitative structure
activity relationships ; QSAR) 모델을 이용하여 실험적으로 이용 가능한 세 개의 산화 반응에 대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주요 산화 분해를 기본으로 하는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PCA) 모델이 화학
약품의 전체적인 대류권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 제안됐다.
첫 번째 주성분의 점수는 대기 중 분해 지수(ATmospheric Degradability INdex ; ATDIN)로 제안될 수 있고
높은 예측력을 갖고 있어서 외부, 내부적으로 모두 유효한 다중선형회귀모형(multiple linear regression ; MLR) QSAR
모델을 얻기 위해 이론적인 분자 디스크립터에 의해 모형화됐다.
이 모델링 접근은 VOC의 분자 구조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대기 산화제에 의해 분해되는 경향성에 따라 빠르고 예비적인 VOC
등급 설정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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